문만 압록강 부서진 다리 |
발표 날짜:2022-07-03 독해 량:13429 |
문만 압록강을 가로지르는 압록강 부서진 다리는 단둥의 랜드마크 명소 중 하나로 미국의 항거전쟁과 원조조선의 역사적 증인인 압록강 다리(중조우호교) 옆에 있습니다. . 다리 위를 걸으며 다리 몸체와 다리 철골에 남겨진 수많은 총알 자국을 보니 마치 귓가에 들리는 듯 하늘을 가르는 총소리와 전투기 소리가 느껴진다. 다리 위에 서서 중국과 북한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압록강 부서진 다리는 압록강에 있는 수많은 다리 중 첫 번째 다리로, 1911년 당시 식민지였던 일본 총독부 철도국이 건설한 다리입니다. 다리의 길이는 944.2m로 가운데에서 네 번째 구멍은 개폐보이며 네 번째 교각을 축으로 하여 90도 회전이 가능하여 지나가는 선박의 항해가 용이하다. 1950년 11월부터 1951년 2월까지 북한을 침공한 미군 전투기가 다리를 무차별 폭격하여 다리를 폐교로 만들었습니다.
중국 측이 남긴 4공 다리는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관례적으로 "깨진 다리"라고 불립니다. 부러진 다리에는 원래 다리를 회전하기 위한 2개의 전망대와 1개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부서진 다리의 역사를 보여주는 폭파된 부분, 1개의 포탑, 30개의 전시 패널. 다리의 몸체는 하늘색으로 칠해져 있어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을 잊지 않고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며 수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서진 다리에 아직 남아 있는 수천 개의 총알 자국은 미국의 침략에 저항하고 한국을 지원하는 증인이 되었습니다. |
月亮湾 跨于鸭绿江上的鸭绿江断桥是丹东的标志性景点之一,它紧挨着鸭绿江大桥(中朝友谊桥),是抗美援朝战争的历史见证。走上大桥,看着桥体上遗留的累累弹痕和桥梁钢架,能感受到枪炮声与战机划破长空的声响仿佛就在耳边。站在桥上还可饱览中朝两岸风光。 鸭绿江断桥是鸭绿江上诸多桥中的第一桥,1911年由当时殖民机构日本驻鲜总督府铁道局所建。桥长944.2米,从中方数第四孔为开闭梁,以四号墩为轴,可旋转90度,便于过往船只航行。1950年11月至1951年2月,侵朝美军飞机多次对大桥狂轰滥炸,使这座桥成为废桥。 中方所剩四孔残桥保留至今,习惯上称之为“断桥”,断桥上现有原桥旋转及炸断处观赏台各一处、炮楼一个、断桥史话展板30块。桥身漆为浅蓝色,意喻不忘殖民统治和侵略战争、祈盼和维护世界和平。断桥上的成千上万处弹痕,至今遗留宛然,成为抗美援朝的见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