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민박 료녕성 동항시 북정자진 장도마을에 들어가 십리 잔교를 따라 멀리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바다섬의 경치를 우러러보고 |
발표 날짜:2023-06-19 독해 량:1326 |
료녕성 동항시 북정자진 장도촌에 들어서니 10리 잔교를 따라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바다섬의 경치를 우러러보았다. 하늘에서는 갈매기가 즐겁게 노래하고 발밑에서는 파도소리가 흥겨웠다.
지금은 섬 위아래가 시화처럼 아름다운'중국의 아름다운 마을'이 과거에는 바다가 가난하고 사람이 가난해 민족 간 갈등이 첨예했던 베이징쯔진의'라오다난촌'이라 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이 모든것을 개변시킨 사람은 바로 북정자진 장도촌 당지부 서기 장충유이다.
장도마을 10리 잔교.
"바다섬에 살림꾼이 생겼다"
장도촌은 단둥 동항시 북정자진 서남쪽에 위치하여있다. 중국의 만리해안선 동쪽끝에서 시작되는 첫번째 섬이다. 장도사람들은 조상 대대로 바다로 생계를 이어왔다.1990년대만 해도 넓은 장도의 앞바다는 외지 바다괴물들이 장악하고 있어 장도인들은 발을 들여놓을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근해의 어업자원이 고갈되어 100여 척의 어선이 바다에서 잡거나 물에서 잡지만, 겨우 700명도 안 되는 마을 사람들의 먹고 입을 것만을 만족시킬 수 있다.대체 600 무에 불과한 대체 간석지가 적조를 겪으면서 마을은 2,800만 위안의 빚을 지게 되었고,"하늘의 별 따기"는 곤경에 빠졌다.
마을 경선 대회에서 사람들은 서로 얼굴만 쳐다보며 고개를 흔들고 한숨을 쉬었다.수심에 찬 마을 주민들의 얼굴을 지켜보던 33세의 장충유 (33) 씨는"내가 장도의 살림살이를 하게 됐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장도 주변 앞바다를 되찾아 가난하고 낙후된 장도의 모습을 바꿔 행복한 삶을 이끌겠다"며 주임 출마를 자청했다.가난에 겁을 먹은 촌민들은 반신반의하면서 장충유를 촌민위원회 주임으로 선거하였다.
그의 끈질긴 노력 끝에 랴오닝성 정부는 단둥 · 둥강 두 급 시정부에 명령해 장도촌에 7만 무의 천해 사용권을 주었다.
7만무의 천해를 쟁취한 장충유는 장도촌의 관광항운자격을 쟁취하였다. 촌민들은 장충유가 용감하게 책임지고 용감하게 인민을 위하는 훌륭한 간부임을 알게 되였다.2006년에 그는 만장일치의 득표로 촌당지부서기로 당선되였다.
촌에서는 그중 4만무의 간석지와 옅은 바다를 도급맡았는데 매년 순임대료수입이 600만원이다.나머지 3만무는 장충이 친척이나 친구를 구하면서 여러모로 자금을 모아 외상으로 사서 의패탄지에 집단소유의 조개양식장을 재건했다.장충유는 집체경제가 장대해져 민심을 결집시키고 촌민들의 사회주의 리상과 신념을 강화하는데 의거해야 한다.
장도마을 조개류 양식장.
바다를 경작하고 섬을 건설하여 발전을 도모하다
장도마을은 관광업에 천혜의 자연자원과 인문자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도로, 전기, 담수 등 기반시설이 관광업에 부적응하여 관광객들은 늘 찾아왔다가 외면한다.
도로가 불편하여 장충이 수도를 주관하고 마을 사람들을 인솔하여 섬에서 산을 깎고 돌을 깎아 2 킬로미터의 섬 일주 도로를 만들었다.전력이 부족하자 전력부문의 투자를 받아 장도에 해저케이블을 증설했다.담수자원이 부족하여 그는 국가에서 300만원, 촌에서 150만원을 투자하여 15.8 킬로메터의 수도관을 건설하였다.장도촌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해안은 늘 파도의 충격을 받는다. 그는 여러 차례 당원대회, 촌민대회를 열고 촌민들을 조직해 공동 노동을 했다.
대조가 지나간 뒤 당지부 서기 장충유 (왼쪽에서 네번째) 가 촌민들을 인솔하여 빈해광장에서 쌓인 모래를 제거하고있다.
"촌민도 부유해야하고 집단도 부유해야 한다.2016년 3월, 새로 출범 한 촌 촌민 위원회'부가 기다리지 않는 반복적으로 돌파구를 모색 산업형태의 전환을 거 쳐 다자 론 증과 고찰을 결부시 켜 현지 도서의 아름다운 경관, 노루 섬 마을 발전 구상을 조정하고 묘사 한 관광업을 선두로 채 포 업, 양식업을 양쪽으로 녹색 산업을 발전 시키고 집체 경제를 확대강화 한, 어민 소득증대를 이끌고 치부의 청사진.
"섬에서 나무 한 그루가 자라는 일은 쉽지 않구나.섬의 나무들을 보존하기 위해 길을 닦을 때 옮길 수 없었다.이 섬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 공을 들인 결과 녹지율이 70%에 이른다"고 말했다.푸른 산을 바라보며 장도촌 당지부 서기 장충은 자못이 자랑스러웠다.
장도마을 당지부는'3회 1 수업'제도를 담체삼아'녹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의 이념에 대한 홍보를 부단히 강화하여 푸른 산과 푸른 바다 그리고 소박한 민풍의 상호 보완을 가져왔고 또한 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독특하고 매력적인 섬의 풍치를 체험하도록 끌어들였다.
장도의 마을 풍경.
장도 촌 촌민 위원회'부의 지원 자금을 적극 쟁취 하여 끊임없이 보완하고 도내 제반 공공서비스 시설 보수 위생 원, 학교, 경관 길이, 로터리,이 바다 비밀통로 건설을 대대적으로 섬의 록 화, 미화, LiangHua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촌민이 민박집을 건설, 식당을 권장하 며 점차 형성 되였 단 관 해운대해수욕장, 낚시, 관광, 품으로 생선 등 일체의 체계를 구축 하여야 한다.마을에서는 또 50%의 집체경제수입으로 여객선을 구입하고 부두를 확장, 개조했다. 여객운송회사는 이미 크고 작은 선박 11척, 전용부두 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20만명의 관광객을 운송하고 있어 관광객 증가로 인한 항로 운영력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장도마을은 성공적으로 국가 aaaa 급 관광지로 승진하여 4000여만원의 관광 종합수입을 실현하였다.
당건설은 인심을 결집시키도록 인도한다
장도마을은 관광산업 덕분에 농촌진흥의 길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단층집 몇 칸으로 시작했다가 4년 전 2 층짜리 건물로 개축했다.호텔 시설은 시내 호텔과 다를 바 없다. 실내에 화장실이 있는 표준실이다"고 말했다.매일 아침 5시, 위자락주점의 주인 아주머니인 구이친은 바쁜 하루를 시작한다.이 작은 술집은 그녀와 노처자가 20여 년 동안 경영해 왔다.
"우리 마을의 생활환경을 보세요. 경화된 도로에서 집까지, 쓰레기를 분류하고, 섬 순환 건강보도도 건설했습니다.이것이 바로 우리 마음속의 샤오캉 생활이다"라고 말했다.유계금은 행복하게 말했다.
노루 섬마을 시종 당 건설을 이끌고 마을 부두에서'빨 간 선 터미널'를 개설하고 정력이 왕성 한 촌 간부와 당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에 중시를 돌 려 객 운수, 환경 미화, 안보 등 관건적인 직위 요구 경영 밥 여관의 당원 가구, 통일 당원 봉사 가구 라는 간판을 걸 또 개인 경영 호 호상 감독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알, 벌 상 등 방식으로 변경 시키고섬내 관광시장경영질서를 규범화한다.마을 규약을 보완하고 함부로 채소를 심거나 녹화를 파괴해서는 안 되며 섬의 생태환경을 끊임없이 최적화해야 한다.
장도촌 당지부서기 장충유 (오른쪽 첫번째) 가 당원봉사가정을 위해 간판을 내걸었다.
"자기도 늙어서 좋은 서기를 만났으니, 몇 년 더 살면서 노년을 누리고 싶다"는 것이다."마을에 사는 아흔네 살 장홍옥 (여 · 44) 노인이 말했다.평소에 어느 누구의 집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장충유와 촌간부들은 백방으로 도와 해결해주었다.마을의 로인과 환자들은 늘 시간을 짜내여 문안하였는데 10여년을 하루같이 로인들의 생활을 세심하게 돌보았다.
"현재 촌의 집체자산은 2억 2 천만 위안을 초과했고, 촌 집체경제 연간 수입은 1400만 위안을 초과했으며, 촌 전체의 인당 총수입은 7만 위안을 초과했다."장충유가 말했다.
촌집체가 부유해진것은 반대로 촌민들이 저력이 생기게 하였다.촌민들을 위해 합작의료, 노인의외상해보험 등 보험료를 납부하고, 1인당 매년 환경정비교통보조금 1500위안,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매달 100위안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등 복지대우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촌민들의 1인당 연간 복지는 6000위안을 넘었다.
장도의 향후 발전에 대해 그는"장도에 들어갈 때 절벽에'중국 장도-만리해강 제1도'라는 열한 글자가 새겨진 것을 보지 않았느냐.현재는 지리적으로 첫 번째 섬이다.우리의 목표는 멀지 않은 장래에 마을 전체 연간 종합소득 1억 위안, 마을 주민 1인당 연간 소득 10만 위안, 마을 집체 연간 소득 2000만 위안을 넘어 장도를 중국 최고의 부자 섬, 최고의 미 섬으로 건설하는 것이다.(저자의 단위:료녕성 동항시당위원회 조직부). |
走进辽宁省东港市北井子镇獐岛村,信步十里栈桥,遥望碧海蓝天,仰视海岛风光旖旎,天空海鸥欢歌,脚下涛声助兴,多么惬意…… 谁也想不到,现如今岛上岛下如诗如画的“中国美丽乡村”,过去因为海穷、人穷、族群矛盾尖锐,是北井子镇“老大难村”。而这一切的改变,要从一个人说起,他就是北井子镇獐岛村党支部书记张忠有。
獐岛村十里栈桥。 “海岛有了当家人” 獐岛村位于丹东东港市北井子镇西南部,是中国万里海岸线东端起点第一岛,獐岛人祖祖辈辈都以海为生。上个世纪90年代,大片的獐岛浅海被外地“海霸”控制着,獐岛人不敢越雷池半步。 由于近海渔业资源枯竭,100多条渔船海里捕、水里捞,仅仅能够满足全村不足700人的温饱;仅有的6千亩蚬子滩涂遭遇了赤潮,村集体负债2800万元,“靠天吃饭”陷入了困境。 在村竞选大会上,大家面面相觑,摇着头、叹着气。看着村民愁眉苦脸的样子,年仅33岁的张忠有坐不住了,自告奋勇竞选村委会主任,他对大家说:“我来当獐岛当家人,我一定想方设法要回獐岛周围的浅海,改变獐岛贫穷落后的面貌,带领大家奔上好日子。”村民们穷怕了,半信半疑地把张忠有选为村委会主任。 在他坚持不懈的努力下,辽宁省政府责令丹东、东港两级市政府先后给獐岛村划拨了7万亩浅海使用权。 争取到7万亩浅海,张忠有又争取到獐岛村旅游航运资格,村民们看到了张忠有是一个敢于担当、勇于为民的好干部。2006年,他以满票当选为村党支部书记。 村里把其中4万亩滩涂和浅海承包出去,每年净得租金收入600万元。剩下的3万亩,张忠有求亲求友求关系,多方筹集资金,连买带赊,在宜贝滩涂上重新建起了集体所有的贝类养殖场。张忠有要靠集体经济的壮大凝聚人心,强化村民的社会主义理想和信念。
獐岛村贝类养殖场。 耕海建岛谋发展 獐岛村有发展旅游业得天独厚的自然资源和人文资源,但道路、电力、淡水等基础设施等,都不适应旅游业发展,游客常常乘兴而来,败兴而去。 道路不便,张忠有主持修道,带领村民在岛上开山劈石,用石板、石块铺成两公里长的环岛公路;电力不足,他争取电力部门投资,为獐岛增铺了一条海底电缆;淡水资源紧缺,他争取到国家投资300万元,村里投资150万元,建成了15.8公里的自来水管线;獐岛村四面环海,海岸常受海浪冲击,他多次召开党员大会、村民大会,组织村民共同劳动,修起了防浪大堤,建起了2.3万平方米的滨海广场……
大潮过后党支部书记张忠有(左四)带领村民在滨海广场清理淤沙。 “既要村民富,又要集体富”。2016年3月,新一届村“两委”班子不等不靠,反复探索产业转型突破口,经多方论证和考察,结合当地优美的海岛景观,獐岛村调整发展思路,描绘出以旅游业为龙头,捕捞业、养殖业为两翼,发展绿色产业,壮大集体经济,引领渔民增收致富的蓝图。 “一棵树在岛上长大不容易啊!为了保留住岛上的树木,修路时没舍得挪。这些年我们在岛上栽花种树,下了不少功夫,岛上的绿化率达到了70%。”望着满山翠绿,獐岛村党支部书记张忠有颇为自豪。 獐岛村党支部以“三会一课”制度为载体,不断加强“绿水青山就是金山银山”理念的宣传,换来了青山碧海和朴实民风的相得益彰,也吸引了越来越多的游客前来体验独具魅力的海岛风情。
獐岛村内一景。 獐岛村“两委”班子积极争取扶持资金,不断完善岛内各项公共服务设施,翻修卫生院、学校,修建景观路、环岛路、环海栈道,大力实施全岛绿化、美化、亮化工程,鼓励村民建民宿、开饭店,逐步形成了集观海、垂钓、海水浴、品海鲜等为一体的旅游观光体系。村里又拿出50%的集体经济收入购置客船、改扩建码头,客运公司已拥有大小船只11艘,专用码头3座,年运送游客20万人次,解决了游客增多导致的航线运力不足问题。 獐岛村成功晋升为国家AAAA级旅游景区,实现旅游综合收入4000多万元。 党建引领聚人心 借助旅游产业,獐岛村的乡村振兴之路越走越宽广。 “之前是几间平房,4年前翻新盖了两层小楼。接待能力一下子由过去的30人提升至70人,酒店设施也和城里的酒店没啥两样,都是室内带卫生间的标准间。”每天早上5点,渔佳乐酒店的老板娘由桂琴就开始了一天的忙碌。这个小酒店,她和老伴经营20多年了。 “你看我们村的生活环境,硬化路到户,垃圾分类,还建起了环岛健身步道,听说明年村里还要上观景电梯……这就是我们心中的小康生活!”由桂琴幸福地说。 獐岛村始终坚持党建引领,村里在码头开设了“红色候船厅”,注重把年富力强的村干部和党员安排在客运、环卫、安保等关键岗位,要求经营饭旅店的党员户,统一悬挂“党员服务户”标牌,同时还建立了个体经营户互相监督机制,通过定期互评、变罚为奖等方式,规范岛内旅游市场经营秩序。完善村规民约,不得乱种蔬菜、破坏绿化,不断优化岛上生态环境。
獐岛村党支部书记张忠有(右一)为党员服务户挂牌。 “自己老了遇上了好书记,真想多活几年享享老来福。”村里94岁的老人张洪玉说道。平日里,谁家有了难事,张忠有和村干部总是千方百计帮助解决。村里的老人和病人,他们经常挤出时间登门探望,十几年如一日,悉心照顾老人们的生活。 “现在,村集体资产超过2.2亿元,村集体经济年收入超过1400万元,全村人均毛收入超过7万元。”张忠有说。 村集体富了,反哺村民有了底气。村里不断提高福利待遇,为村民缴纳合作医疗、老年人意外伤害等保险,每人每年发放环境治理交通补贴1500元,为考入大学的学生发放奖学金,为60岁以上老人每月发放100元生活费等,村民年人均福利超过6000元。 说到獐岛今后的发展,张忠有说:“你们进岛时不是看到山崖上镌刻着‘中国獐岛--万里海疆第一岛’十一个大字吗?但眼下这只是地理意义上的第一岛。我们的目标是在不远的将来,让全村年综合收入达到1亿元,村民人均年收入达到10万元,村集体年收入超2000万元,把獐岛建成中国第一富岛、第一美岛。”(作者单位:辽宁省东港市委组织部) |